◈ 낙상 예방과 대처방법 ◈ 나이가 들면 정신이 혼미하거나, 전반적으로 몸이 허약해져 넘어지기 쉽고 폐경후 뼈가 약해진 여성도 상대적으로 잘 넘어진다. 흔히 겨울철과 목욕탕, 화장실 혹은 세면대에서 잘 미끄러지고 간혹 침대에서 내려올 때도 관절을 다칠수 있으며, 주로 낙상은 노인들이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많이 발생 한다 ▶ 집안에서 미끄럼방지 요령 - 집안 조명을 더 밝게 한다 - 밤엔 전등을 침실, 거실, 욕실 등에 켜둔다 - 걸어 다니는 길목이나 바닥에 전선 등 장애물을 모두 늘어뜨려 놓지 않는다 - 바닥에 깔개를 견고하게 고정시켜 미끄러지지 않게 한다 - 화장실, 거실, 욕실, 샤워장 등 손잡이를 고정시켜 장치해둔다 - 집안에 계단과 경사된 곳이 있다면 양측에 난간을 만든다 - 가능한 실내화는 사용하지 않고 사용 시 미끄럼방지 바닥용을 사용 한다 - 물건 등 너무 높은 곳에 두지 말고 낮게 쌓아 놓지 않으며, 조명이 잘 드러나지 않는 물건은 구석에 둔다
▶낙상 시 대처 방안 - 낙상한 장소에 환자를 그대로 두고 심하게 다친 곳이 없는지 살핀다 - 의식이 없는 경우 : 즉시 의사나 구급차를 부른다 - 의식이 있는 경우: 신체(머리에서 발끝까지)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. (통증, 출혈, 골절 등) - 출혈, 골절의심 시 의사나 구급차를 부른다 - 통증이나 출혈이 없다면 가능한 두 사람이 편안한 장소로 옮겨 환자를 최대한 편안하게 해 준다 - 멍든 부분은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수건으로 감싸 대어준다
* 출처: 장성군 보건의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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